지식+영어 = CLIL!
나는 CLIL 교재로 배운다!
나는 지식을 영어로 말한다!
Basic 4권에 들어서면 학습내용이 대단히 풍부해진다. 3권이 사람과 동물 식물 등 생물에 초점이 맞춰졌다면, 4권은 지구환경, 가족과 이웃, 주거형태, 직업의 세계 등 사회과목에서 배워야할 개념과 내용들이 논리적으로 잘 정리되어 있다. 특히 한국교과과정 속의 사회과목이 영어로 다뤄지고 있어 학생들의 관심을 더욱 끌게 만든다. 예를 들어 “Information and Activities” 섹션에서 밤과 낮부터 시작하여 4계절에 대한 내용을 배운다면 “Learning to Read” 섹션에서 항상 겨울인 남극과 북극 사람들이 어떻헤 사는지에 대한 보조적인 콘텐츠를 배우고 “I can do it”에서는 우리나라 지도를 보며 각 지역의 위치에 따라 어떻해 날씨가 다른지를 적으며 배웠던 내용을 응용해 볼 기회를 갖게된다.
그리고 unit의 마지막 섹션인 “Now I Know”에서는 교재에서 배운 내용과 Vocabulary를 복습함으로써 unit을 마무리 짓게 되는 것이다. 오디오 파일 또한 준비되어 있어 학생들을 영어환경에 최대한 노출시키기에도 최적화되어 있다.